사회 이슈1 분당 서울대 병원 직원 확진 - 3월 9일 코로나19 현황 모음 1. 분당 서울대 병원 진원 확진 분당 서울대 병원 직원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병원 1동 지하 2층 통증센터의 안내직 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본인이 직접 확진 사실을 병원에 알렸습니다. 해당 직원은 신천지 신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직원은 신천지쪽으로부터 받은 신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고 병원에 근무하는 고위험군이어서 출근 자제 권고까지 요청했지만 6일까지 병원에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후 8일 오후 5시경에 성남시 중원구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고 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분당 서울대 병원 지하 2층의 통증센터에서 안내직으로 일했습니다. 외래 환자들을 상대로 처방전 발급이나 진료 안내를 담당하였습니다. 무증상으로 지난 6일까지 밀접 접촉자가.. 2020. 3. 9. 이전 1 다음